안녕하세요. 셩루입니다.

요즘 일도 많지만 책임 분양한 반려견이 외롭거나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해서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것 같아요. 처음엔 아버지가 원하셔서 제가 분양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가족의 일원이 되어 있더라고요.

병원에 갈 겸 딸기가 원하는 간식도 살 겸 딸기를 데리고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 날에는 할머니께서 평소 안 하시던 전화를 다 주시는 거 있죠? 제가 늦어도 잘 안 하셨던...

(ง •_•)ง 밖에 추운데 왜 이리 안 들어와. 강아지 있을 땐 귀찮더니 없으니까 보고 싶네.

딸기 밥은 챙겼어? 정말 매일 같이 밥은 챙겼니, 따뜻하게 입고 나갔니 하고 걱정과 안부전화를 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더라고요.

동물을 처음 키워보는 우리 가족에게도 이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구나 싶었어요. 때문에 강아지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, 특히 소형 강아지일수록, 새끼강아지일수록 슬개골탈구 조심해야 한다는 주변 지인들의 경험에서 나온 조언도 무시할 수는 없었죠.

아무리 보살핌을 잘 ...